나의 인생 OKR

(마지막 수정일: 2024.12.12)


🚀 5년간의 중장기 목표!! <2022 ~ 2027>

set

일에 몰입하다 보면 주변을 잊기 쉬워진다.몰입을 하면서도 주변을 항상 둘러보며, 더욱 중요한 것은 나 자신 역시 관찰하며 일을 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주위를 둘러보며, 돈의 소중함과 시간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불안과 확신을 함께 지고 나가야 한다. 쉽지도 않고 모든것을 이룰 수는 없겠지만, 그 중 몇가지는 나의 선택에 의해 취할 수 있을것이다.

O: 자신감넘치고 건강하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건강한 상태

- KR1: 자신만의 분야에서 크고작은 성공 들을 계속 맛본다 <br>
- KR2: 육체적 건강을 꾸준히 챙긴다 <br>
- KR3: 나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고 적용한다 <br>
- KR4: 미래(40대)에 기대되는 소득수준을 가파르게 상승시킨다.



📚 2024년 2분기 OKR

O: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유명세를 키울 준비를 마친 중선

🚀KR1: 개발팀장으로써 팀원들로부터 인정받는다 0.0점

KR1회고

총점: 0.0점

🚀KR2: 3달동안 유튜브 구독자를 2000명 늘린다 0.0점

KR2회고

총점: 0.0점


📚 2024년 1분기 OKR

O: 도파민중독을 줄이고, 잊었던 취미생활들로 집중력과 활력을 다시 찾은 중선

🚀KR1: 쇼츠, 게임, 인스타그램을 줄이고 집중력을 키웠다 0.4점

KR1회고

총점: 0.4점

  • 게임을 하는날보다 안하는날이 더 많아졌다 (0.7)
  • 인스타그램을 거의 하지 않게되었다 (1.0)
  • 지하철에서 쇼츠를 보는 시간을 줄였다 (0.9)
  • 집에서 쇼츠를 보는 시간을 줄이는데 실패하였다 (0.2)

🚀KR2: 탭댄스, 피아노 등 취미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다 0.9점

KR2회고

총점: 0.9점

  • 탭댄스를 등록하고 꾸준히 나갔다. (1.0)
  • 크로스핏을 등록하고 드문드문 나갔다. (0.7)
  • 피아노를 연습하려고 했으나 하지 않았다. (0.1)
  • 유튜브(촬영)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 삶에 활력을 찾았다(1.0)

🚀KR3: 주말에 늦어도 10시에는 일어난다 0.7점

KR3회고

총점: 0.7점

  • 세번(술마신날)을 제외하고, 평일과 괴리감있지 않은 시각에 일어났다. (0.7)
  • 대부분의 날에 10시 전에 일어나고, 아침활동을 시작했다. (0.7)


📚 2023년 4분기 OKR

O: 어엿한 프로 직장인이 되고, 신입 개발자티를 벗어은 중선

🚀KR1: 회사와 주변 동료들을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낸다 0.9점

KR1회고

총점: 0.9점

  • eslint, tsconfig, viteconfig, prettierrc, npmrc 등을 세밀하게 설정하고 팀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설정의 일부를 바꾸었다 (0.7)
  • github 이슈를 통해 프로젝트에 필요한 부분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1.0)
  • github 이슈와 PR template, 그리고 github project를 통해 칸반보드를 통한 이슈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다 (1.0)
  • legacy 시스템에서 불편했던 코드들을 덜어내면서 (react-flow를 이용하여)호환가능한 새로운 아키텍쳐를 만들었다 (1.0)

🚀KR2: 주말과 퇴근 후,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며 실력을 키운다 0.0점

KR2회고

총점: 1.0점

  • 회사 사람들과 주말/퇴근 후, webGPU스터디를 하며, 모던 GPU API에 대해 공부했다 (1.0)
  • 회사 사람들과 주말/퇴근 후, 세렝게티프로젝트를 진행하며 3D APP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0)
  • 민지와 veil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크로스플랫폼 개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0)
  • 3개월간 13번의 주말중 12번은 개발을 진행하였다 (0.9)

🚀KR3: 개발적 완성도와, 신속한 제품 완성사이의 외줄타기를 성공한다 ??점

KR3회고

총점: ??점

  • 더 튼튼히 만들자고 설득하기도 하고, 시간이 없으니 더 대충만들자고 설득하기도 했음. 그러나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서 평가 불가 (?점)


📚 2023년 3분기 OKR

O: 더 큰 도약을 위한 셋팅을 완료한 중선

🚀KR1: 향후 3년간 이사를 가지 않아도 될 전략적 요충지에 잘 안착한다 1.0점

KR1회고

총점: 1.0점

  • IT직장인의 요충지 강남역으로 이사를 왔다 (1.0)

🚀KR2: 직장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동료들의 신뢰를 쌓는다 0.9점

KR2회고

총점: 0.9점

  • 7명의 프론트개발자를 대표하는 팀장역할을 맡았다 (1.0)
  • 팀장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했다 (0.9)
  • 동료들에게 꼼꼼한 코드리뷰를 해줬다(0.7)
  • 코드리뷰 등에서 얻게된 조언을 적극 수용했다 (0.7)
  • 커밋을 하기 전 한번 더 검토했다 (0.9)
  • PR을 올리기 전 한번 더 검토했다 (0.9)
  • 먼저 더 자주 인사를 했다(0.8)
  • mobx에 대해 공부를 하고 팀원들에게 내용을 공유했다(0.7)
  • 팀원들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며 구조적으로 더 좋은 설계를 위해 고민했다 (0.8)

🚀KR3: 조금은 닳아져버린, 육체적 정신적 체력을 끌어올린다 0.8점

KR3회고

총점: 0.8점

  • 크로스핏을 등록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나갔다 (0.9)
  •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두번 다녀왔다 (0.8)
  • 주말 중 하루는 술약속 없이 맘편히 휴식을 취했다 (0.8)
  • 쇼츠, 릴스 시청시간을 줄였다 (0.6)
  • 전동킥보드 등의 사용을 줄이고 자주 걷고 명상을 자주 했다 (0.7)


📚 2023년 2분기 OKR

O: 첫 직장을 찾고, 잘 안착한 중선

🚀KR1: 1년, 2년, 3년을 다녀도 후회없을 직장을 찾는다 0.7점

KR1회고

총점: 0.7점

  • 가고싶었던 협력사 기업들에게서 기회를 주었지만, 잡지 못했다 (0.3)
  •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직장에 들어갔다 (0.7)
  • 2년정도 다녀도 후회하지 않을 직장에 들어갔다 (0.7)
  • 배울만한 사람이 있는 곳에 들어갔다 (0.2)
  •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에 들어갔다 (1.0)
  • 내 능력에 따라 더 큰 급여를 줄 수 있는곳에 들어갔다 (0.8)
  • 사람 스트레스로 인해 업무저하를 겪지 않을 직장에 들어갔다 (1.0)
  •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직장에 들어갔다 (0.8)
  • 강남 혹은 성수에 있는 직장에 들어갔다 (0.1)
  • 꼰대상사가 없는 직장에 들어갔다 (0.7)
  • M2 pro 맥북을 주는 직장에 들어갔다 (0.1)

🚀KR2: 내가 택한 직장을 믿고, 빠르게 배우고, 적응한다 0.6점

KR2회고

총점: 0.6점

  • 팀원들과 마치 오래있었던 것과 같은 팀웍을 보여준다 (0.5)
  • 팀원들과 친해진다 (0.6)
  • 회사의 비전을 믿는다. 믿기지 않아도 믿음을 가져본다(0.5)
  • 회사의 비전을 이해한다 (0.8)
  • 팀에서 가장 많은 커밋을 했다 (1.0)
  • 작업범위를 넓혀 프로젝트 전체의 구조를 이해한다 (0.8)
  • 30명의 개발자가 작업한 5만줄의 코드중 2만줄의 코드 작성했고 2만5천줄을 삭제했다. (1.0)
  • 일을 진행하고 종종 내용을 팀원들에게 “공유”한다 (0.8)

🚀KR3: 정글에서의 마음을 잊지않고, 주말을 잘 활용하여 실력을 늘린다 0.3점

KR3회고

총점: 0.3점

  • 주말에도 공부를 한다 (0.6)
  •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했다 (0.7)
  • 롤(랭겜)을 종종했다 (0.2)
  • 종종 유튜브를 보다 늦게잤다 (0.3)
  • 토요일, 일요일 종종 커밋을 했다 (0.4)
  • 대학교 동기들과 일요일마다 최신기술 발표 스터디를 만들었다 (1.0)
  • 정글친구들과 공부하던 디스코드에 이젠 아무도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0.2)
  •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하지 못했다 (0.2)


📚 2023년 1분기 OKR

O: 카이스트 전산학부에 뒤지지않는 CS지식과 훌륭한 동료를 얻은 중선

🚀KR1: CSAPP의 어느 부분을 물어보아도, 그 핵심을 한마디로 설명해줄 수 있는 이해도를 갖춘다. 0.6점

KR1회고

총점: 0.6점

튼튼한 CS기초를 가진 개발자가 되어보자.

  • CSAPP의 12개의 챕터 모두 정리하고 인터넷에 게시한다. (0.7)

  • CSAPP에 관한 개념질문을 했을 때, 막힘없이 대처했다. (0.4)

  • OS(핀토스)의 모든 과정을 이해했다(0.7)

  • 네트워크 관련해서는 빠삭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0.4)

🚀KR2: 좋은동료, 즉 함께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은 sw엔지니어가 된다 0.9점

KR2회고

총점: 0.9점

좋은 동료들을 얻는 방법은,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되는 것이다.

  • 무언가를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0.9)

  • ‘나만의무기’ 프로젝트를 함께하고싶다는 동료들의 생각을 엿보았다. (1.0)

  • GDB강의가 끝난 후,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들었다. (1.0)

  • 프로젝트 초반, 중반, 후반 항상 성공괘도를 달린다. (0.8)

  • 팀원들과 함께 성장했다. (0.8)

  • 막혀있는 동료에게 도움이 될만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0.6)

  • 정리하지 않는 동료들을 위해 시간을 더 사용하고, 대신 정리해준다. (0.8)

  • 팀장으로써, 팀원들이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냈다. (1.0)

  •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개발자가 되었다. (0.7)

  • 필요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1.0)

  • 팀내 어떤 정치적 이득도 취하려 하지 않았다. (1.0)


📚 2022년 4분기 OKR

O: 장시간 코딩에도 쉽게 깊게 몰입하고, 미래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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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기적으로, 달릴때가 아닌가 싶다

🚀KR1: 과제를 해결할 때 ‘힘이 다할때 까지’ 고민한다 0.5점

KR1회고

총평: 0.5점

  • 정글 1~4주차를 공부하며 느낀점은, ‘힘이 다할때 까지’고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공부를 해야할 양이 엄청나기때문에, 위와같은 시도를 하게된다면 시간내에 끝내기가 힘들어진다. 3주차때는, 개념공부에 너무 심취해서, DFS를 구현해보고자 하는 욕심으로 인해 풀어야 하는 문제(공부분량)들을 할당량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했다. 4주차때, 고민없이 휙휙 넘어가는 방법은, 내게 시간적 여유 및 오히려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결과도 좋았다. 이 목표는 애초에 잘못된 설정이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S때는 다른 방식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내버려 두었다. (0.3)

  • 정글 5주차 이후, 과제에 대한 답을 보지 않았다. 6주차의 segregated-fit list를 구현할 때는, buddy를 빨리 구현하고 싶은 욕심에 답지를 열어보았다. 하지만 해당주차에는 잠을 거의 안자가며 끝가지 노력한 결과 buddy-system을 구현해보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힘이 다할때 까지’라는 목적에 부합했다는 점에서 (0.7)점을 주겠다. (0.7)

  • 8~ 주차 부터는 답안지가 무의미하다. 그저 끝까지 고민해보고 디버깅해볼 뿐이다. 여기서부터는 주변에 답안지를 보려는 시도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모두 이 과제를 맛보기 위해(?)정글에 왔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지속적으로 끝까지 고민해보아야 겠다.(1.0)

🚀KR2: 첫2달동안 ‘의심없이’ 몰입에 집중한다 1.0점

KR2회고

총평: 1.0점

의심하지 않았다. CLRS를 보라고 하면 보고, CSAPP를 보라고 하면 봤다. 모르는 문제는 10~30분만에 넘어가라고 하길래, 그렇게 했다. 의심하지 않고 공부했다. 교육과정에 의심이 드는 순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힘들어진다.

  • ‘이렇게 공부하면, 기술스택도 쌓지 못하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어렵지 않을까???’라는 의심을 접었다. (0.8)

  • ‘이렇게 CS만 공부해도 취직이 되는걸까?’ 라는 의심을 접었다. (1.0)

  • ‘이렇게 사는게 맞는걸까?’ 라는 의심을 접었다. (1.0)

  • ‘시험을 잘보기 급급해하지 않고, 알고리즘을 깨우치고 문제의 모양을 보라는 말’을 의심하지 않았다. (0.7)

  • ‘이렇게 10분보고 문제를 넘기면 문제해결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의심을 접었다. (1.0)

  • ‘OS를 굳이 왜 만들어보지?’ 라는 의심을 접었다. (0.9)

🚀KR3: 작은 성공들을 기록하고, 1개이상의 큰 성공을 맛본다 0.8점

KR3회고

총점: 0.9점

  • 인식이형과 적당한 노력으로 만들어낸 00주차의 프로젝트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1.0)

  • MST와 DP에 관해서는 누가 물어봐도 잘 대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0.9)

  • MST, shortest path, SCC, heap, quick sort, radix sort 등 다양한 알고리즘을 모두 증명해내고, 블로그에 담아내었다. (1.0)

  • C에서도 근본을 잃지 않고 깊은곳까지 탐사하였다. (0.?)

  • 블로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 (0.8)

  • 근본을 쌓으려는 마음가짐을 잃지않고 공부에 임했다. (0.7)

  • 2주차 알고리즘 시험을 반에서 (2쏠)1등하였다 (0.7)

  • 4주차 알고리즘 시험을 반에서 (3쏠)1등하였다 (1.0)

  • 적당한 시간을 들여 만든 알고리즘체크 노션 템플릿이 유용하게 쓰였다 (0.6)

  • 학식봇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 (0.9)

  • TSP를 5시간에 거쳐 스스로 공부하고, (모르는 b반사람 4명)사람들 앞에서 강의하여 이해시켰다. (0.7)

  • Liked List에 대해 이해한 내용을 10명의 친구들 앞에서 강의했다.(0.6)

  • 그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Malloc-lab의 boddy system을 구현했다.(1.0)

  • 15명의 친구들 앞에서 GDB사용법에 대해 강의했다.(0.8)

  • 3명의 팀원들과의 토론만으로 proxy server와 그 추가기능들을 모두 구현했다. (1.0)

  • 그 어떤 팀원들과도 기분좋은 팀워크 경험을 만들어냈다. (0.8)

  • 바쁜 와중 블로그에 양질의 글을 남기고, 일정수준 이상의 성과(광고게시 및 주변의 칭찬)를 얻었다.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