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커리어] 의료데이터segmentation 헤커톤

해커톤 실험 때문에, 돌려놓고 자야지… 하나 더 돌려놓고 자야지 하다가 매번 새벽이 지나간다. 시작은 상금 XXX만원을 따기 위한 노력이였지만, 지금은 그냥 별생각없이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지금도 아직 재미있긴 한데, 더 재미있고 더더더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결과에 너무 과몰입하지않고 오래오래 롱런 할 수 있는 건강한 life cycle을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다. 과몰입.. 이게 항상 나의 키포인트 인 것 같다. 과몰입을 하면 흥분하게 되고, 평정심을 잃으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결과에 대한 집착이 결과적으로 원하는 결과와 멀어지게 된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 수영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한다. 정해진 시간마다 일정량 이상 운동을 함으로써, 살짝 일그러진 나의 식욕과 수면욕이 적절하게 맞춰지지 않을까 한다. 팔두번 움직이고, 호흡 한번~ 들숨~~ 날숨~~~ 후…. 집중하다보면 스스로의 호흡을 잃어버리곤 한다. 누구나 그렇듯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은 수영이지 않을까 싶다. 근데 사실 달리기도 뭐… 너무 힘들면 숨을 안쉴수가 없다. 무튼 이러한 유산소가 최고의 판단능력을 유지시켜주지 않을까 싶다.

---

🌜 Thank you for reading it. Please leave your comments below😄

맨 위로 이동하기

career 카테고리 내 다른 글 보러가기